탄소배출을 막는 방법으로는 두가지 입장으로 나뉘어지는데요. 매우 강한 수준의 규제와 탄소세 등. 정부의 규제를 통한 탄소감축이 효율적이라는 규제주의적 입장과, 탄소 크레디트라는 자산의 자율적 거래를 통한 경제적 보상이 탄소감축에 효율적이라는 (자발적)시장주의적 입장이 있습니다. 

 저희 CECO는 시장주의적 접근만이 효과적인 탄소감축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제품의 생산과 소비에는 탄소가 발생하기 마련이죠. 즉, 탄소 감축의 주체는 이 세상 모든 기업과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체가 되는 거대한 시장속에서 경제적 보상이야말로 탄소감축의 가장 효과적인 유인책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누구나 참여가능 한 접근성이 높은 시장이 형성 되어야 합니다.

 먼저, 정확성이 높은 시장이란. 시장을 통해 기업이 구입한 크레디트의 탄소감축량과 해당 제품의 소비와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량이 정확하게 매칭되었는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시장이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접근성 높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장이어야 합니다. 탄소감축의 실현은 시장내에 참여하는 주체가 많을 수록 효과적입니다. 생소한 용어와 어려운 데이터로 참여하기 어려운 시장이 아닌 쉽게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형성되어야 할것이다.

 저희 CECO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누구나 참여가능한 진정한 자발적 탄소시장을 형성하면서 탄소감축에 앞장서는 기업입니다.